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농촌지도사 올해 선발인원 알아볼까요


농촌지도사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거쳐 임용되는 공무원입니다. 70년대에 새마을운동을 할 때 새마을지도자와 공무원들이 농어촌을 돌면서 지도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새마을 운동은 범국가적 운동으로 발전되어 농촌의 근대화와 의식개혁 등 경제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효과를 가저온 운동이었죠.


농촌지도사는 농업전문기관이나 정부에서 연구한 농업에 관한 기술을 보급하고
, 농민들에게 필요한 연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농촌지도사 연구직과 지도직으로 나뉘는데 금년에는 22~6일에 응시원서를 접수, 시험일정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이 이루어지며, 농업에 관계되는 연구사와 지도사를 채용하게 됩니다.
 


농촌지도사 근무처는 주로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그 밖의 수요가 있는 부처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른 인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도직의 경우 농촌생활의 전반적인 계몽활동을 하고, 농촌과 도시지역 식생활 개선 업무를 하게 되고요. 연구직의 경우 품질개량과 농업 현대화에 관한 전문 기술을 연구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답니다.

 


농촌지도사 응시자격은 학력, 경력, 성별 제한이 없으며, 20세이상 만 37세이하로 군복무자와 공익근무요원의 경우에는 응시연령이 연장됩니다군복무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1, 1 ~ 2 2, 2년 이상은 3세가 연장됩니다


 

농촌지도사 시험과목은 7급은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개론, 재배학, 식용작물학, 토양학 7과목이며,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재배학개론, 식용작물 5과목 입니다. 2015년 농업직 모집인원을 보면 7급 일반 5명, 장애인 1명이며, 9급은 일반 58, 장애인 4, 저소득 2으로 총 70명입니다 .



농촌지도사 전망 한번 알아볼까요. 요즘은 명퇴를 하거나 은퇴 후에 귀농하는 인구가 상당이 많아졌고 또한 뜻있는 젊은이들이 농업 선진화를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서 점차 농촌인구도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지도사는 일반 행정직
7급 공무원의 보수와 6급 공무원의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진급할 경우 대우가 파격적으로 달라져 각 부서의 계장이나 과장으로 진급했을 경우에는 5~4급 공무원이 되는 것이 특징으로 다른 공무원 직렬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농촌지도사의 전망은 아주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무원이 되는 길에  왕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어진은 시간과 노력을 좀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올바른 시험정보와 기출문제, 에상문제, 출제경향 등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고시원이나 도서관 등에서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