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4년에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7.5%, 개인별 가입률은 93.8%, 이 수치는 보험연구원에서 실시한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입니다. 우문이겠지만 사람들은 왜 저토록 많이 보험에 가입을 할까요? 이유는 간단하죠. 대부분 위험보장을 목적으로 가입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 이런 위험보장을 해주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가 실손의료보험이라고 합니다. 2015년 1월에 발표한 보험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실손의료보험의 가입률은 60세 미만의 경우 64.7%에 이른다고 합니다.
보험상품 중에서도 실손의료보험의 가입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경우 나이드신 분들은 병원에 자주 가게 되는데, 이때 병원비를 보면 국민 건강보험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외로 병원비가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직접적인 병원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실손의료보험이기 때문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의 일정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치료비용 이내에서 실비로 보장받는 상품입니다. 보장하는 내용은 치료비용 이내에서만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병원비 이상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통원치료만 받는 것이 아니고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병원비 중에서 기준 병실이 없어서 기준병실이 아닌 1인실이나 2인실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추가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2009년 10월 이후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했다면 입원비 전액 보장이 아닌 10% 또는 20%는 본인이 부담하게 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현실적으로 실손의료보험은 점차 보장금액이 감소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비급여 부분에 대한 보장을 더 축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실손의료보험의 보장이 축소될수록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실손의료보험의 보장이 축소된다고 하여 무조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을 모두 가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필요성 등을 잘 따져보고 필요하다면 이를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비의 경우 암이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경우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어도 추가로 정액으로 가입한 진단비의 가입금액을 보장받는 상품으로 1천 만원~4천 만원 이상까지 보장받는 상품이 있고요. 2대 진단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뇌졸중이 아닌 뇌출혈만 보장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사의 경우에는 뇌졸중을 보장하고 있는데, 일부 보험사에서는 보장 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보험의 경우에는 암 5천만원, 뇌졸중 5천만원, 급성심근경색증 5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있습니다.
만일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후유장해까지 가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비뇨생식기에 장해가 생겨서 입원과 수술을 하게 되면, 병원비에서 일부를 제외한 실제 치료비는 실손의료보험에서 지급받고, 입원과 수술비는 별도로 추가로 정액으로 받으며, 후유장해에서는 추가로 다시 정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상 실손의료보험과 추가로 가입이 필요한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종 의료실비보험 자세하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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