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2~3년에 한 번 찾아온다는 블루문!! 가장 잘 보이는곳은 어디?


푸른 달을 뜻하는 '블루문'을 오늘 3년 만에 밤하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사실 '블루문(blue moon)'은 푸른 달이 아닙니다.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이라고 해요.

블루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중구 회현동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봉공원이 유명하다고 해요.


또한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 북한산 백운대와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궁산, 광장동 아차산, 잠실동 석촌호수변, 상암동 하늘공원,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행주산성, 월미도 월미공원 등에서도 블루문을 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으로 2~3년에 한 번 일어날 정도로 드문 현상입니다.

이번 블루문을 못 본다면 다음 블루문은 오는 2018년 1월에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