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채소/허브 등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 발명품)

안녕하세요? 집에서 화초를 키우다 물을 주는 주기나 양을 잘 몰라 죽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는 LG 틔운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쉽게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타임지는 해마다 올해의 최고 발명품을 선정하여 발표하는데요. LG전자에서 만든 'LG 틔운'이 선정되었습니다. 

“식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틔운만 있으면 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LG전자 틔운은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도록 빛과 습도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빛이 들지 않는 지하실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LG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면 누구나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크기는 침대 옆이나 책상,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LG 틔운 미니'의 특징은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로 만들어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어 식물 성장 과정을 보기 힘든 자녀들의 교육용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제품 상단 LED 조명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지하실 같은 곳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식물이 자라면 제품 하단에 수납된 연장막대를 설치해 조명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요. 무게는 2.3㎏으로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재배 방법은 씨앗, 배지 등이 담겨 있는 씨앗키트를 사용합니다.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흙먼지가 일어날 수 없고  씨앗 종류도 청경채, 루꼴라, 비타민, 쌈추, 정치마상추, 메리골드 등 꽃과 채소로 다양하답니다.

소개해드린 'LG 틔운 미니' 외에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L061G1 식물생활가전 식물재배기 네이처 그린 등이 있으며, 가격은 미니의 경우 10~20만 원대이지만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L061G1 100만원 대로 가격이 다양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타임지가 '올해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LG 틔운'(꽃·채소·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