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두통에 좋은 로즈마리 효능 살펴보기


라틴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을 가진 로즈마리는 머리가 아풀때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면 가라앉으며 기억력이 좋아지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옛날에 스페인 사람들은 로즈마리를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는 로즈마리의 살균, 방충작용을 몰랐던 그 시절에는 로즈마리를 마치 병마를 물리쳐 주는 부적처렴 여겼던 것이라고 하네요. 로즈마리는 향이 상큼하면서 강열해서 요리에도 사용되며, 향수나 화장품의 원료로, 최근에는 로즈마리차로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로즈마리 효능 


1. 두통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로즈마리의 진한 향이 뇌세포를 자극시켜 뇌기능 강화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오는 두통을 가라 앉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로즈마리의 두통완화 효능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전해져 왔으며 최근에는 학계나 연구기관에 의해서 밝혀진 내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로즈마리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학생과 수험생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2. 정신 안정 효과가 우수합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이이 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신경이 날카롭게 되어 우울증이나 불면증, 신경 과민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로즈마리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과 스트레스에 도움을 줍으로 정신안정 효과가 우수합니다.



3. 방충, 살균작용이 뛰어납니다.

옛날에 유럽사람들은 로즈마리를 집안 입구나 창가에 두고 키웠다고 합니다.  이유는 로즈마리가 악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 있기는 했지만 해충을 없애는 효능이 뛰어나 옷장이나 서랍, 화장실 등에 로즈마리를 넣어두면 벌레퇴치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로즈마리는 공기 중에 나쁜 균을 죽이는 살균 효과도 있다고 하니 로즈마리 화분 하나 베란다에 키우면 좋을 것 같네요.



4. 소화를 잘 되게 합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로즈마리 차를 마시면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고기의 비린내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5. 근육 긴장 완화에 좋습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의자에 오래동안 앉아 있으면 근욕이 긴장하게 되는데 긴장된 근육을 장시간 풀어주지 않으면 경직되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로즈마리 차를 마시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몸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5.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로즈마리는 체지방 분해를 돕는 촉매작용이 있어 로즈마리차를 꾸준히게 마시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되어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이상으로 두통과 정신안정에 좋은 로즈마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에 좋다고 하니 학생들과 수험생 분들 로즈마리차를 꾸준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네요.  건강하세요..